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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리/기타

이제 게임으로 썸타자~신규 kakao game





    이제 게임으로도 썸을 탄다고?

늘 소개해 드릴 모바일겜은 <썸타자 For kakao game> 입니다. 이번주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작게임인데요, 저는 게임 제목을 보는순간 야구게임인줄 알았어요. 썸이라는 글자보다 타자란 글자에 눈이 먼저 가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얼른 다운을 받고 게임을 들어가보니. 세상에 야구게임이 아니라 말그대로 썸타는 타자게임 이더군요, 어렸을때 한메타자 이후로는 타자게임 해본적도 없는데 핸드폰으로 타자게임 이라니...뭔가 좀 새로운 느낌에 바로 게임을 시작해봤답니다. 어떤 게임인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썸타자



    자~ 썸타러 고고고!

임을 설치하고나서 튜토리얼을 끝내고 메인화면으로 갔더니 첫 인상은 뭔가 어수선 하더군요. 메인 화면에 뭐가 이리 덕지덕지 많은지 하나하나 알아볼려면 시간도 많이 필요할거 같고 한마디로 별로였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게임을 진행해 봤답니다.


썸타자 메인화면

<먼가 어수선한 메인화면>



튜토리얼을 해보고 나니 어떤 방식인지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냥 타자 빨리 치는사람이 이기는건줄로만 알았는데 여러가지 공격 방식이 있더라구요. 설명이 있긴한데 글이너무 많아서 대충 훓어봤네요.(그래서 이해가 잘안됐나?ㅎㅎ) 아래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분동안 타자를 빨리쳐서 블럭들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내 화면쪽의 블럭이 천장에 닿으면 패패 한답니다. 뭐랄까. 한메타자와 테트리스의 만남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할꺼에요.


썸타자 게임화면

<저는 S사 핸드폰이라 천지인 자판으로 나오네요>



다시 메인으로 돌아가서 다른 메뉴들을 살펴봤는데요. 게임 제목답게 남,여간의 약간의 썸기능을 구현해놨더군요. 프로필에 사진도 올릴수 있고자신이 사는지역이라던지 실제 나이들을 볼수 있는데요. 사진에는 무척 어려보이는 여성이 나이에는 41살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니 나이가 많이 드신분들은 타자가 느리니까 나이때가 높게 설정되어 나오는거였어요. 자신의 실제나이도 설정할수 있고, 비공개로도 할수 있더군요.


썸타자 프로필화면

<초상권때문에 모자이크했어요^^;>



메인화면에 스타일메뉴를 눌러보면 내아바타를 꾸밀수 있는 드레스룸, 뷰티샵, 컬러샵이 나오는데요. 여긴 완전 돈지랄하는곳이더구요. 세트마추는데 다양하지만 현금으로 5만원이 넘는 아이템도 팔고 있어요. 선물하기 기능도 당연히 있고, 그렇다고 돈써서 아이템 마춘다고 다른 특별한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그냥 뽀대용? 5만원이면 차라리 술을 한잔 먹고 말지.. ㅎㅎ 


썸타자 드레스룸

<여긴 갑부나 올수있는 드레스룸>



다음 살펴볼곳은 뽀 하우스인데요 여긴 게임하면서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 하우스에요. 물론 뽀를 뽑을때 게임머니로도 뽑을수 있지만 타 게임들 처럼 좋은 아이템을 뽑을려면 현금으로 뽑아야만 해요. 그리고 공격형, 방어형, 코인형 세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아이템을 눌러보면 상세히 볼수 있어요. 근데 역시 여기도 글이 너무 많아 이해할려면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썸타자 뽀하우스

<뽀하우스>



친구화면에 들어가면 내친구나, 커플, 추천친구들을 볼수 있어요. 추천친구에는 인기인들이나, 실력자, 그리고 내가 위치한곳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친구들 목록이 나오네요. 그리고 커플이 되면 일별로 선물로 받을수 있는데요. 선물이 좀 짜더라구요. 300일동안 커플이되어야 게임머니 3만코인이니 좀 싸죠? 


썸타자 커플

<썸타자 커플혜택>



그리고 메인화면에 담벼락을 가보시면 누가 내프로필에 방문했는지 그리고 누가 썸을 보냈는지 알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누가 방문을 했는지 또 누가 썸을 보냈는지 전혀 볼수 없다는거.. 근데 볼수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다이야100개로 업그레이드 하면 볼수있네요. 당연히 다이야는 현금으로 구매해야하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업그레이드 해서 상대 확인해 보세요~


썸타자 담벼락

<과연 누가 방문하고 보냈을까?>




    게음을 해보고 난 후.. 제 점수는요?

임을 해보고 느낀점은 다른게임들과는 다르게 타자를 이용한 게임이란 사실에 참! 신선 했던거 같아요. 근데 막상 들어가서 보면 텍스트가 많아서 그런지 난잡하고 너무 복잡하더군요. 그리고 무슨게임이 메뉴마다 현금으로 다이야를 사서 쓸수있게 구성을 해놨는지. 한마디로 돈독이 올른 게임사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남,여 간의 호감도를 이용한 현질유도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물론 지금까지 비슷한류의 다른게임들도 있었지만 이게임은 좀 심한거 같아요. 컨텐츠를 좀 간소화하고 디자인을 심플하게 재구성할 필요가 있을거 같았아요. 그리고 기업의 목적인 이익이 물론 중요하지만 가치평가를 다시해야할거 같네요.  다음번에는 좀더 재밌는 게임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아래 평가는 제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그  래 픽 : ★★★☆☆

컨  텐 츠 : ★★☆☆

    게임구성 : ★★★    

   재      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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